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월드컵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 그러면서 맨유로 돌아온다면 다른 팀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내 편이 되어 나를 빛나게 해주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이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할까?
영국 매체 ‘90mi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월드컵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현재 나의 초점은 월드컵이다.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를 흐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공개 인터뷰로 맨유를 저격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텐 하흐 감독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법적 조치를 위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1월 이적 시장에서 처분을 계획하는 분위기다.
호날두는 “나도 인간이다. 완벽하지 않다. 항상 실수한다. 월드컵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들다. 맨유로 돌아올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그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맨유로 돌아온다면 다른 팀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내 편이 되어 나를 빛나게 해주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8일 호날두가 ‘TalkTV’를 통해 월드컵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현재 나의 초점은 월드컵이다.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를 흐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공개 인터뷰로 맨유를 저격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텐 하흐 감독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법적 조치를 위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1월 이적 시장에서 처분을 계획하는 분위기다.
호날두는 “나도 인간이다. 완벽하지 않다. 항상 실수한다. 월드컵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들다. 맨유로 돌아올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그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맨유로 돌아온다면 다른 팀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내 편이 되어 나를 빛나게 해주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