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대표팀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가 손흥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수준에 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그를 존중한다라며 손흥민을 치켜세우면서 경계했다.
-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대표팀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가 손흥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로체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 옵세바도르’를 통해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과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수준에 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그를 존중한다”라며 손흥민을 치켜세우면서 경계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첫 경기 승리해야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만큼 양 팀은 서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정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과 출전 여부 관련해 언급을 꺼리며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 우루과이에서도 손흥민 출전 여부는 관심사다. 우루과이 역시 상대 에이스인 손흥민 출전 여부가 신경 쓰일 만 하다.
로체트는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 뛸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선수가 들어와도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이미 한국 선수들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좋은 선수들이 있고, 집중하는 중이다”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로체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 옵세바도르’를 통해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과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수준에 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그를 존중한다”라며 손흥민을 치켜세우면서 경계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첫 경기 승리해야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만큼 양 팀은 서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정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과 출전 여부 관련해 언급을 꺼리며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 우루과이에서도 손흥민 출전 여부는 관심사다. 우루과이 역시 상대 에이스인 손흥민 출전 여부가 신경 쓰일 만 하다.
로체트는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 뛸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선수가 들어와도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이미 한국 선수들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좋은 선수들이 있고, 집중하는 중이다”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