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 일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총력전을 예고했다.

[현장라인업] '결국 황인범 명단 제외!'...이강인은 벤치 대기 홍명보 감독, 오만전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5-03-20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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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 일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 이에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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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고양] 박윤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 일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홍명보호는 쾌조의 페이스를 이어가며 4승 2무 (승점 14),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그 뒤를 2위 이라크(승점 11), 3위 요르단(승점 9), 4위 오만(승점 6)이 받치고 있다.

다소 승점 차가 벌어진 상황이지만, 경기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다. 만일 홍명보호가 오만, 요르단(25일)으로 이어지는 2연전을 모두 승리할 시 각 조 1, 2위가 직행하는 본선행을 조기 확정 짓는다.

일찍이 2026년 북중미를 고려해 대표팀을 운영할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총력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실제 라인업은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

이날 대표팀은 조현우, 이태석, 조유민, 권경원, 설영우, 박용우, 백승호,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주민규가 선발로 나선다. 부상 우려가 있던 황인범은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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