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시절 동료들까지 노리고 있다.
- 그 중 눈에 띄는 건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와 루카 모드리치(레알)다.
- 알 나스르는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경험이 풍부한 두 선수의 저력을 높이 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시절 동료들까지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알 나스르 루머에 걸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예상 라인업을 짰다.
그 중 눈에 띄는 건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와 루카 모드리치(레알)다. 두 선수 모두 호날두와 레알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라모스와 모드리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레알과 계약이 종료된다. 현 시점에서 재계약 가능성은 전무하다. 두 선수 모두 30대 중반을 넘겼기에 최고의 무대를 견디기란 쉽지 않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경험이 풍부한 두 선수의 저력을 높이 사고 있다. 호날두 역시 익숙한 선수들이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도 최근 알 나스르와 연결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알 나스르 루머에 걸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예상 라인업을 짰다.
그 중 눈에 띄는 건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와 루카 모드리치(레알)다. 두 선수 모두 호날두와 레알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라모스와 모드리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레알과 계약이 종료된다. 현 시점에서 재계약 가능성은 전무하다. 두 선수 모두 30대 중반을 넘겼기에 최고의 무대를 견디기란 쉽지 않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경험이 풍부한 두 선수의 저력을 높이 사고 있다. 호날두 역시 익숙한 선수들이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도 최근 알 나스르와 연결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