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석현준이 국내 무대에서 재기를 모색한다.
- 전주시민축구단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시즌 석현준 선수와 동행한다.
- 등번호는 9번이다고 발표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석현준이 국내 무대에서 재기를 모색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시즌 석현준 선수와 동행한다. 등번호는 9번이다”고 발표했다.
석현준은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포르투갈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대표팀 공격수로 발탁되면서 A매치 15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 무대에서 생활하면서 귀국도 하지 않는 등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했다. 패소 이후 귀화 추진설이 알려져 거센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석현준이 입단한 전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 소속으로 상위 리그와 달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도 뛸 수 있다.
사진=전주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시즌 석현준 선수와 동행한다. 등번호는 9번이다”고 발표했다.
석현준은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포르투갈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대표팀 공격수로 발탁되면서 A매치 15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 무대에서 생활하면서 귀국도 하지 않는 등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했다. 패소 이후 귀화 추진설이 알려져 거센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석현준이 입단한 전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 소속으로 상위 리그와 달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도 뛸 수 있다.
사진=전주시민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