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희망을 줬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비행기로 수많은 구호물품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 호날두는 이번 두 국가 대지진 피해 지원 외에도 어려운 곳에 수시로 기부하며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희망을 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비행기로 수많은 구호물품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보낸 구호물품은 텐트, 의료용품, 따뜻한 옷, 침구, 음식, 아기용품이다. 이를 대거 구입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러 구설수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선행만은 비난할 수 없다. 호날두는 이번 두 국가 대지진 피해 지원 외에도 어려운 곳에 수시로 기부하며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실제로 한 어린이 뇌 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8만 3,000달러(약 1억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고향인 포르투갈에 암 센터를 건립할 기금으로 16만 5,000달러(약 2억1,400만원)를, 코로나19 대유행일 때는 포르투갈 병원에 100만파운드(15억 6,000만원)를 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비행기로 수많은 구호물품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보낸 구호물품은 텐트, 의료용품, 따뜻한 옷, 침구, 음식, 아기용품이다. 이를 대거 구입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러 구설수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선행만은 비난할 수 없다. 호날두는 이번 두 국가 대지진 피해 지원 외에도 어려운 곳에 수시로 기부하며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실제로 한 어린이 뇌 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8만 3,000달러(약 1억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고향인 포르투갈에 암 센터를 건립할 기금으로 16만 5,000달러(약 2억1,400만원)를, 코로나19 대유행일 때는 포르투갈 병원에 100만파운드(15억 6,000만원)를 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