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울산 HD FC(이하 울산)는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8강) 홈경기를 치른다.
- 지난 주말 주민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FC서울과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기세를 이어 인천까지 잡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특히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려 이경수 울산 감독대행이 결코 방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울산] 배웅기 기자=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야고가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울산 HD FC(이하 울산)는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8강)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주민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FC서울과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기세를 이어 인천까지 잡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코리아컵 4라운드에서는 경남FC를 만나 120분 접전 끝 승부차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인천 역시 변재섭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려 이경수 울산 감독대행이 결코 방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경수 감독대행은 대거 로테이션을 단행한다. 황석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최근 전역한 김민준이 복귀전을 치른다. 신입생 야고 또한 데뷔전을 앞뒀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며, 심상민, 황석호, 강민우, 보야니치, 이규성, 김민우, 김민혁, 김민준, 최강민, 야고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변재섭 인천 감독대행은 '인천 유치원'을 꺼내든다. 선발 명단 11명 중 5명이 2000년대생이며, 후보에는 이종욱(1999년생)을 제외하면 모두가 2000년대생이다.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오반석, 최우진, 김성민, 민경현, 김동민, 권한진, 강도욱, 박진홍, 송시우, 지언학이 선발 출격한다.
사진=울산 HD FC
울산 HD FC(이하 울산)는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8강)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주민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FC서울과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기세를 이어 인천까지 잡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코리아컵 4라운드에서는 경남FC를 만나 120분 접전 끝 승부차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인천 역시 변재섭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려 이경수 울산 감독대행이 결코 방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경수 감독대행은 대거 로테이션을 단행한다. 황석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최근 전역한 김민준이 복귀전을 치른다. 신입생 야고 또한 데뷔전을 앞뒀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며, 심상민, 황석호, 강민우, 보야니치, 이규성, 김민우, 김민혁, 김민준, 최강민, 야고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변재섭 인천 감독대행은 '인천 유치원'을 꺼내든다. 선발 명단 11명 중 5명이 2000년대생이며, 후보에는 이종욱(1999년생)을 제외하면 모두가 2000년대생이다.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오반석, 최우진, 김성민, 민경현, 김동민, 권한진, 강도욱, 박진홍, 송시우, 지언학이 선발 출격한다.
사진=울산 HD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