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천안시티FC 모따와 FC안양 마테우스가 득점상과 도움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 모따는 올 시즌 35경기에 나서 16골 5도움을 올리며 K리그2 최다 득점과 함께 최다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 K리그2 최다도움상은 안양 마테우스가 수상했다.
[스포탈코리아=연희로] 이현민 기자= 천안시티FC 모따와 FC안양 마테우스가 득점상과 도움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K리그2 최다 득점상은 천안 모따가 수상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는 2022년 천안이 K3리그 소속이던 시절부터 합류해, 지난 시즌 천안의 프로 전환과 함께 K리그2 무대를 밟게 됐다.
모따는 올 시즌 35경기에 나서 16골 5도움을 올리며 K리그2 최다 득점과 함께 최다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모따는 2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후 시즌 내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머리로 7골, 왼발 6골, 오른발 3골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인 것 또한 특징이다.
이 밖에도 모따는 올 시즌 멀티골을 4차례나 기록하는 등 천안이 지난 시즌 최하위(13위)에서 9위까지 순위를 네 단계 끌어올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K리그2 최다도움상은 안양 마테우스가 수상했다.
마테우스는 올 시즌 올 시즌 안양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고, 전 경기(36경기)에 나서 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마테우스는 5라운드 안산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득점과 도움을 가리지 않고 고루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안양의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K리그2 전체 선수 가운데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마테우스가 유일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K리그2 최다 득점상은 천안 모따가 수상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는 2022년 천안이 K3리그 소속이던 시절부터 합류해, 지난 시즌 천안의 프로 전환과 함께 K리그2 무대를 밟게 됐다.
모따는 올 시즌 35경기에 나서 16골 5도움을 올리며 K리그2 최다 득점과 함께 최다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모따는 2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후 시즌 내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머리로 7골, 왼발 6골, 오른발 3골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인 것 또한 특징이다.
이 밖에도 모따는 올 시즌 멀티골을 4차례나 기록하는 등 천안이 지난 시즌 최하위(13위)에서 9위까지 순위를 네 단계 끌어올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K리그2 최다도움상은 안양 마테우스가 수상했다.
마테우스는 올 시즌 올 시즌 안양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고, 전 경기(36경기)에 나서 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마테우스는 5라운드 안산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득점과 도움을 가리지 않고 고루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안양의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K리그2 전체 선수 가운데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마테우스가 유일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