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제주유나이티드 여홍규(22)가 FC 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에게 수여되는 FC 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상은 여홍규의 몫이었다.
- 여홍규는 린가드(서울·7월 수상), 황문기(강원FC·9월), 아사니(광주FC·10월)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주인공으로 빛났다.
[스포탈코리아=연희로] 배웅기 기자= 제주유나이티드 여홍규(22)가 FC 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식순은 1·2부로 구성됐으며, 권오갑 연맹 총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막을 올렸다.
K리그2 및 K리그1 개인 시상에 앞서 클럽상, 특별상 수상이 진행됐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에게 수여되는 FC 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상은 여홍규의 몫이었다.
여홍규는 지난 4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5라운드 홈경기(2-0 승)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전반 28분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신고했다. 당시 여홍규는 손으로 알파벳 'K'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K리그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FC Online은 월 단위로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여홍규는 린가드(서울·7월 수상), 황문기(강원FC·9월), 아사니(광주FC·10월)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주인공으로 빛났다.
올 초 제주 유니폼을 입은 여홍규는 빠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주무기로 하는 전천후 공격수다. 입단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김학범 감독의 신임을 받아 11경기에 나섰고, 2골을 폭발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만들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식순은 1·2부로 구성됐으며, 권오갑 연맹 총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막을 올렸다.
K리그2 및 K리그1 개인 시상에 앞서 클럽상, 특별상 수상이 진행됐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에게 수여되는 FC 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상은 여홍규의 몫이었다.
여홍규는 지난 4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5라운드 홈경기(2-0 승)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전반 28분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신고했다. 당시 여홍규는 손으로 알파벳 'K'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K리그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FC Online은 월 단위로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여홍규는 린가드(서울·7월 수상), 황문기(강원FC·9월), 아사니(광주FC·10월)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주인공으로 빛났다.
올 초 제주 유니폼을 입은 여홍규는 빠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주무기로 하는 전천후 공격수다. 입단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김학범 감독의 신임을 받아 11경기에 나섰고, 2골을 폭발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만들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