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부산아이파크가 사비에르(23·페호비아리아)를 영입해 중원 강화를 꾀했다.
- 브라질 국적의 사비에르는 투쟁심과 활동량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다.
-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사비에르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임민혁·이동수 등 기존 중원 자원들과 합에 기대를 모은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사비에르(23·페호비아리아)를 영입해 중원 강화를 꾀했다.
브라질 국적의 사비에르는 투쟁심과 활동량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다. 패스와 침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1년 페호비아리아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통산 47경기 1골을 기록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사비에르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임민혁·이동수 등 기존 중원 자원들과 합에 기대를 모은다.
사비에르는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뛸 생각에 설렌다. 좋은 동료들과 좋은 성적을 위해 최대한의 능력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비에르는 5일 전지훈련이 진행되는 태국 치앙마이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브라질 국적의 사비에르는 투쟁심과 활동량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다. 패스와 침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1년 페호비아리아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통산 47경기 1골을 기록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사비에르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임민혁·이동수 등 기존 중원 자원들과 합에 기대를 모은다.
사비에르는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뛸 생각에 설렌다. 좋은 동료들과 좋은 성적을 위해 최대한의 능력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비에르는 5일 전지훈련이 진행되는 태국 치앙마이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