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항스틸러스가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 포항은 4일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영덕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포항은 4일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영덕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사무국, 선수단, 코칭·지원스태프진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철호 포항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재민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은 4일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영덕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사무국, 선수단, 코칭·지원스태프진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철호 포항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재민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