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노팅엄 포레스트가 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 영입을 추진 중이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노팅엄의 스티브 쿠퍼 감독이 전 토트넘 수비수인 오리에 영입을 원한다.
-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재계약에 실패, FA 신분이 됐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노팅엄의 스티브 쿠퍼 감독이 전 토트넘 수비수인 오리에 영입을 원한다. 오리에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을 거쳐 비야레알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재계약에 실패, FA 신분이 됐다. 뛸 수 있는 팀을 찾았지만 오리에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
그러다 노팅엄이 손을 내밀었다. 노팅엄은 제드 스펜스를 토트넘에 뺏긴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오마르 리차즈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이에 팀을 찾지 못한 오리에로 시선을 돌렸다.
'더 선'은 "오리에는 쿠퍼 감독이 찾고 있는 수비 옵션 중 하나다. 울버햄프턴의 윌리 볼리가 또 다른 경쟁자다. 오리에는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체는 "한편, 노팅엄은 보르도의 한국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4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노팅엄의 스티브 쿠퍼 감독이 전 토트넘 수비수인 오리에 영입을 원한다. 오리에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을 거쳐 비야레알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재계약에 실패, FA 신분이 됐다. 뛸 수 있는 팀을 찾았지만 오리에를 원하는 팀은 없었다.
그러다 노팅엄이 손을 내밀었다. 노팅엄은 제드 스펜스를 토트넘에 뺏긴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오마르 리차즈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이에 팀을 찾지 못한 오리에로 시선을 돌렸다.
'더 선'은 "오리에는 쿠퍼 감독이 찾고 있는 수비 옵션 중 하나다. 울버햄프턴의 윌리 볼리가 또 다른 경쟁자다. 오리에는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체는 "한편, 노팅엄은 보르도의 한국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4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