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최종 제안을 했다.
- 이러한 오바메양을 첼시가 노리고 있다.
-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제시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최종 제안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인 오바메양에게 마지막 제안을 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에서 마지막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직후 뛰어난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이후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워줬다는 평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면서 오바메양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2022/2023시즌이 개막하면서 오바메양은 자연스럽게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고 레반도프스키를 보조하는 역할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자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밝지 않다.
이러한 오바메양을 첼시가 노리고 있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를 모두 보내면서 준척급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이다. 아르만도 브로야가 있지만 무게감이 떨어진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계속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지만 의견 차를 줄이지 못했다.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하던 첼시는 최근 최종 제안을 했다.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제시했다.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바르셀로나도 급하다. 영입한 쥘 쿤데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1,500만 파운드가 필요하다. 반드시 오바메양을 팔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인 오바메양에게 마지막 제안을 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에서 마지막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직후 뛰어난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이후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워줬다는 평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면서 오바메양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2022/2023시즌이 개막하면서 오바메양은 자연스럽게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고 레반도프스키를 보조하는 역할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자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밝지 않다.
이러한 오바메양을 첼시가 노리고 있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를 모두 보내면서 준척급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이다. 아르만도 브로야가 있지만 무게감이 떨어진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계속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지만 의견 차를 줄이지 못했다.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하던 첼시는 최근 최종 제안을 했다.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제시했다.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바르셀로나도 급하다. 영입한 쥘 쿤데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1,500만 파운드가 필요하다. 반드시 오바메양을 팔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