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이어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두브라브카의 이적 옵션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 반면, 뉴캐슬은 완전 이적 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거래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두브라브카의 이적 옵션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드브라브카를 임대 영입 후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완전히 품을 수 있는 옵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뉴캐슬은 완전 이적 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거래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골키퍼 영입을 통해 다비드 데 헤아와의 경쟁 구도 구축을 원하는 상황이다.
딘 헨더슨이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떠나면서 자리가 비었고, 경쟁 구도와 함께 백업 자원을 원하는 것이다.
맨유의 타깃은 두브라브카다. 그동안 뉴캐슬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닉 포프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흔들리는 중이다.
두브라브카는 뉴캐슬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맨유 이적을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두브라브카의 이적 옵션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드브라브카를 임대 영입 후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완전히 품을 수 있는 옵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뉴캐슬은 완전 이적 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거래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골키퍼 영입을 통해 다비드 데 헤아와의 경쟁 구도 구축을 원하는 상황이다.
딘 헨더슨이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떠나면서 자리가 비었고, 경쟁 구도와 함께 백업 자원을 원하는 것이다.
맨유의 타깃은 두브라브카다. 그동안 뉴캐슬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닉 포프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흔들리는 중이다.
두브라브카는 뉴캐슬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맨유 이적을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