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출시한 슈퍼스타들의 스티커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가운데 메시의 이름값이 단연 최고다.
- 최근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회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는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본선 32개국 선수의 모습을 담은 70페이지 분량의 스티커 앨범을 출시했다.
- 매체는 이번 대회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 유력해 가치가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인기가 여전하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출시한 슈퍼스타들의 스티커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가운데 메시의 이름값이 단연 최고다.
최근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회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는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본선 32개국 선수의 모습을 담은 70페이지 분량의 스티커 앨범을 출시했다.
이달 중순 내놓은 파니니 사의 스티커는 벌써 웹사이트 상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상당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 회사는 일반적인 스티커 외에 몇 가지 특별한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파니니의 월드컵 스티커는 총 4가지 유형으로 생산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전설이라고 레이블이 붙은 버전이며 메시의 레전드 스티커 한 장의 가격은 580달러(약 77만원)에 이른다. 매체는 이번 대회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 유력해 가치가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모든 선수의 특별 버전을 판매하는 건 아니다. 세계적으로 이름값이 큰 선수들만 버전을 갖고 있다.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손흥민도 특별판이 있는 선수들 중 하나다.
마르카는 메시와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사디오 마네(세네갈),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등만 특별 버전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진=마르카
최근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회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는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본선 32개국 선수의 모습을 담은 70페이지 분량의 스티커 앨범을 출시했다.
이달 중순 내놓은 파니니 사의 스티커는 벌써 웹사이트 상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상당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 회사는 일반적인 스티커 외에 몇 가지 특별한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파니니의 월드컵 스티커는 총 4가지 유형으로 생산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전설이라고 레이블이 붙은 버전이며 메시의 레전드 스티커 한 장의 가격은 580달러(약 77만원)에 이른다. 매체는 이번 대회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 유력해 가치가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모든 선수의 특별 버전을 판매하는 건 아니다. 세계적으로 이름값이 큰 선수들만 버전을 갖고 있다.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손흥민도 특별판이 있는 선수들 중 하나다.
마르카는 메시와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사디오 마네(세네갈),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등만 특별 버전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진=마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