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탄 머리 미드필더 타히트 총이 버밍엄 시티로 떠날 예정이다.
- 구단주의 적극적인 의지가 배경이었다고 전했다.
- 맨유에서 기회를 잡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 살길을 찾아 떠날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탄 머리 미드필더 타히트 총이 버밍엄 시티로 떠날 예정이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기자 알렉스 쿡의 정보를 인용해 “타히트 총의 버밍엄 시티 완전 이적이 임박했다. 구단주의 적극적인 의지가 배경이었다”고 전했다.
타히트 총은 2019/20시즌 혜성같이 등장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 시절 클럽 아메리카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고 왕성한 활동량과 활발한 드리블 능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1군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눈도장 찍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기회는 없었다.
타히트 총은 출전을 갈망했고 임대를 전전했다. 지난 시즌은 버밍엄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타히트 총은 결단을 내렸다. 맨유에서 기회를 잡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 살길을 찾아 떠날 계획이다.
임대로 인연을 맺었던 버밍엄이 타히트 총에 관심을 보였고, 완전 영입을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기자 알렉스 쿡의 정보를 인용해 “타히트 총의 버밍엄 시티 완전 이적이 임박했다. 구단주의 적극적인 의지가 배경이었다”고 전했다.
타히트 총은 2019/20시즌 혜성같이 등장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 시절 클럽 아메리카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고 왕성한 활동량과 활발한 드리블 능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1군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눈도장 찍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기회는 없었다.
타히트 총은 출전을 갈망했고 임대를 전전했다. 지난 시즌은 버밍엄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타히트 총은 결단을 내렸다. 맨유에서 기회를 잡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 살길을 찾아 떠날 계획이다.
임대로 인연을 맺었던 버밍엄이 타히트 총에 관심을 보였고, 완전 영입을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