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팬들이 모하메드 살라의 부진 이유를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라고 입을 모았다.
-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마네가 나간 것이 살라의 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 특히 지난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EPL 득점왕에 올랐던 살라는 침묵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 팬들이 모하메드 살라의 부진 이유를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라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마네가 나간 것이 살라의 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3일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에버턴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리버풀은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혀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주전 공격수인 다윈 누녜스, 살라를 내세웠지만 에버턴을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EPL 득점왕에 올랐던 살라는 침묵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살라의 최근 페이스는 6경기 2골. 이에 팬들은 살라의 부진 이유를 마네라고 지적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팬들은 "리버풀은 마네를 내보낸 대가를 치르고 있다"라면서 "리버풀은 마네 없이 영원히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 마네가 없는 리버풀은 홀로 걸을 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마네가 없는 살라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네가 살라를 키웠다. 마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버풀의 척추였고 이는 분명해졌다. 마네가 살라를 키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마네가 나간 것이 살라의 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3일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에버턴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리버풀은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혀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주전 공격수인 다윈 누녜스, 살라를 내세웠지만 에버턴을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EPL 득점왕에 올랐던 살라는 침묵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살라의 최근 페이스는 6경기 2골. 이에 팬들은 살라의 부진 이유를 마네라고 지적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팬들은 "리버풀은 마네를 내보낸 대가를 치르고 있다"라면서 "리버풀은 마네 없이 영원히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 마네가 없는 리버풀은 홀로 걸을 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마네가 없는 살라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네가 살라를 키웠다. 마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버풀의 척추였고 이는 분명해졌다. 마네가 살라를 키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