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크리스타이누노 지운톨리 단장이 케일러 나바스 영입 불발을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PSG와 나바스 사이의 문제로 인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PSG와 나바스가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면서 이적은 불발됐다.

김민재와 한솥밥 먹을 수 있었는데...영입 불발 ‘아쉬움 토로’

스포탈코리아
2022-09-07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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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나폴리의 크리스타이누노 지운톨리 단장이 케일러 나바스 영입 불발을 아쉬워했다.
  • 그러면서 PSG와 나바스 사이의 문제로 인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하지만, PSG와 나바스가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면서 이적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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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의 크리스타이누노 지운톨리 단장이 케일러 나바스 영입 불발을 아쉬워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7일(한국시간) 나바스 영입 불발에 대한 나폴리의 지운톨리 단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지운톨리 단장은 “파리 생제르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파비앙 루이스를 원했고 우리는 나바스를 요청했다. 트레이드 거래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려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PSG와 나바스 사이의 문제로 인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 일조했다. 하지만, 티보 쿠르투아가 합류한 후 입지가 불안해졌고 PSG로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PSG에서도 주전 경쟁은 험난했다. 이탈리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이번 시즌 선택을 받지 못하는 중이다.

나바스는 PSG로부터 이번 시즌 돈나룸마가 모든 대회에 출전한 것이니 이적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바스를 살길을 찾았고, 김민재가 활약을 펼치는 나폴리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PSG와 나바스가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면서 이적은 불발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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