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가 극찬을 받았다. 나폴리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1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어 정말 인상 깊었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다며 극찬했다.

리버풀 박살! 김민재 향한 극찬, “정말 인상 깊었던 UCL 데뷔전”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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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가 극찬을 받았다.
  • 나폴리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1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 이어 정말 인상 깊었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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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가 극찬을 받았다.

나폴리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1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셈이다. 나폴리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키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인 김민재는 리버풀의 공격진을 완전히 봉쇄했다.

김민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태클 성공률 100%, 클리어링 6, 인터셉트 2, 볼터치 50,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헤더, 클리어링 등 수비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말 인상 깊었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다”며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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