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가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을 받았다.
- 나폴리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 늘 그랬듯 든든한 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방을 지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가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을 받았다.
나폴리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늘 그랬듯 든든한 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방을 지켰다.
특히, 전반 7분에는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를 향한 몸을 던지는 과감한 호수비를 통해 실점 최소화에 주력했다.
이후에는 올리비에 지루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육탄 방어에 주력했다. 경기 막판에는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 미친 수비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이는 나폴리 내 최고 점수였다.
김민재와 함께 마테오 폴리타노가 7.3점을 받았고 최고는 마리오 루이로 7.4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늘 그랬듯 든든한 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방을 지켰다.
특히, 전반 7분에는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를 향한 몸을 던지는 과감한 호수비를 통해 실점 최소화에 주력했다.
이후에는 올리비에 지루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육탄 방어에 주력했다. 경기 막판에는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 미친 수비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이는 나폴리 내 최고 점수였다.
김민재와 함께 마테오 폴리타노가 7.3점을 받았고 최고는 마리오 루이로 7.4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