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뜨거운 감자였던 프렌커 더 용(25, FC바르셀로나)을 포기하지 않았다.
- ESPN은 맨유가 올여름에 놓친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더 용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아약스 시절 제자였던 더 용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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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뜨거운 감자였던 프렌커 더 용(25, FC바르셀로나)을 포기하지 않았다.
ESPN은 “맨유가 올여름에 놓친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더 용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아약스 시절 제자였던 더 용 영입을 추진했다. 텐 하흐와 코치진은 그의 스타일이 맨유에 적합하다고 믿었다. 이번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계약하는 게 목표였지만, 끝내 불발됐다.
아직 미련이 남았다. 맨유가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 용을 데려올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주드 벨링엄(19)에게도 흥미를 갖고 있다. 둘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용의 경우 애초 맨유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맹활약하며 스스로 증명했고, 임금 체불도 해결될 전망이다. 잔류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텐 하흐는 설득이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다수 빅클럽이 노린다. 맨유도 참전할 계획이다. 맨유는 더 용과 벨링엄에게 거액을 투자할 준비가 됐다. 따라서 내년 1월 이적 시장은 비교적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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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맨유가 올여름에 놓친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더 용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아약스 시절 제자였던 더 용 영입을 추진했다. 텐 하흐와 코치진은 그의 스타일이 맨유에 적합하다고 믿었다. 이번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계약하는 게 목표였지만, 끝내 불발됐다.
아직 미련이 남았다. 맨유가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 용을 데려올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주드 벨링엄(19)에게도 흥미를 갖고 있다. 둘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용의 경우 애초 맨유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맹활약하며 스스로 증명했고, 임금 체불도 해결될 전망이다. 잔류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텐 하흐는 설득이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다수 빅클럽이 노린다. 맨유도 참전할 계획이다. 맨유는 더 용과 벨링엄에게 거액을 투자할 준비가 됐다. 따라서 내년 1월 이적 시장은 비교적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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