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골 행진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3경기 5골이라는 경이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UCL 통산 골 기록을 28골로 늘렸다.

‘챔스 경기당 1.27골’ 홀란, 벌써 수아레스 28골과 동률

스포탈코리아
2022-10-06 오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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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골 행진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있다.
  •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3경기 5골이라는 경이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UCL 통산 골 기록을 28골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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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골 행진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있다.

홀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3차전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3경기 5골이라는 경이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UCL 통산 골 기록을 28골로 늘렸다.

홀란은 이번 멀티골로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베 나시오날)이 통산 UCL 득점과 동률이 됐다. 그러나 세세한 기록을 보면 벌써 경이적이다. 홀란이 수아레스보다 51경기 빨리 28골을 이뤄냈다.

홀란의 득점 속도는 수아레스를 넘어 레전드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22경기 28골을 넣었고, 경기 당 1.27골을 기록하고 있다.

홀란은 이제 만 22세에 불과하다. 이 속도라면 수아레스가 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UCL 최다 득점 141골도 꿈은 아니다. 더구나 호날두는 올 시즌 UCL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유로파리그 참가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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