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지난 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빅토리아 플젠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달리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뮌헨은 UCL 조별리그에서만 31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챔스 16강행 밥 먹듯 하는 뮌헨, 조별리그 31연속 무패 행진

스포탈코리아
2022-10-06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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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뮌헨은 지난 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빅토리아 플젠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 이로써 3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달리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 뮌헨은 UCL 조별리그에서만 31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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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만 나서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뮌헨은 지난 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빅토리아 플젠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달리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번 조별리그는 뮌헨에 죽음의 조였다. 같은 조에 인터밀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있어 힘겨운 싸움이 예상됐다.

뮌헨의 행보는 보면 인터밀란과 바르사가 뮌헨에 고전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뮌헨은 UCL 조별리그에서만 31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뮌헨은 지난 2017/2018시즌 셀틱과 조별리그 3차전 3-0 승리를 시작으로 이번 플젠전까지 31경기 동안 패배를 모르고 달렸다. 더구나 무승부 3번 만 거뒀을 정도로 승률조차 압도적이다.

올 시즌 뮌헨은 위기다. 특급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사로 이적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선수단 장악 실패로 불화설이 간간히 터져 나왔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뮌헨의 UCL에서 승리 DNA는 여전히 무섭다. 영원한 우승후보 뮌헨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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