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군단 파리생제르맹(PSG)이 노장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PSG가 첼시 소속이자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 고위층이 내년 여름 오바메양 영입을 위한 토론을 벌써 시작했다고 알렸다.

‘MNM’ 있는데... “33세 오바메양 영입 준비”

스포탈코리아
2022-10-08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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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호화군단 파리생제르맹(PSG)이 노장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PSG가 첼시 소속이자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PSG 고위층이 내년 여름 오바메양 영입을 위한 토론을 벌써 시작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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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호화군단 파리생제르맹(PSG)이 노장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PSG가 첼시 소속이자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붙잡는데 성공했지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올여름에 공격수 보강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PSG 고위층이 내년 여름 오바메양 영입을 위한 토론을 벌써 시작했다고 알렸다.

일명 ‘MNM(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에 오바메양을 더해 화력을 배가할 계획이다. 현재 PSG는 리그1에서 9경기 무패(8승 1무), 챔피언스리그에서 3경기 무패(2승 1무)로 두 대회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바메양은 지난해 12월 아스널에서 규정 위반으로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올해 2월 아스널과 상호 합의하 계약 해지를 했다. 자유 계약 신분으로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트렸다. 올여름 첼시를 통해 반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출전해 2골을 넣고 있다. 과거 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에서 갈티에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한 시즌 만에 첼시를 떠나 프랑스 챔피언 팀으로 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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