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AS로마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24)이 자신을 살린 조세 모리뉴(59)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첼시 복귀설에 입을 열었다.
- 모든 대회에서 26골을 올리며 팀이 UEFA 컨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일조했다.
- 현재 다수 팀이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전 소속팀인 첼시가 다음 시즌에 다시 불러들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AS로마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24)이 자신을 살린 조세 모리뉴(59)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첼시 복귀설에 입을 열었다.
아브라함은 지난해 8월 첼시에서 로마로 이적했다. 은사인 모리뉴 믿음 아래 부활에 성공했다. 리그 17골을 터트렸다. 모든 대회에서 26골을 올리며 팀이 UEFA 컨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 리그에서 2골을 넣고 있다.
현재 다수 팀이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전 소속팀인 첼시가 다음 시즌에 다시 불러들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브라함이 풋볼이탈리아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 나는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에서 행복하다. 로마도 감독도 팬들도 이 거리도 좋다. 그러나 미래는 모른다. 하나님만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현재에 충실하되 미래는 조금 더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뜻이다.
첼시는 아브라함을 로마로 보내며 환매 옵션을 넣었다. 내년여름부터 발동되는데 8,000만(1,105억 원) 유로를 지불하면 다시 품을 수 있다.
아브라함은 지난해 8월 첼시에서 로마로 이적했다. 은사인 모리뉴 믿음 아래 부활에 성공했다. 리그 17골을 터트렸다. 모든 대회에서 26골을 올리며 팀이 UEFA 컨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 리그에서 2골을 넣고 있다.
현재 다수 팀이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전 소속팀인 첼시가 다음 시즌에 다시 불러들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브라함이 풋볼이탈리아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 나는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에서 행복하다. 로마도 감독도 팬들도 이 거리도 좋다. 그러나 미래는 모른다. 하나님만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현재에 충실하되 미래는 조금 더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뜻이다.
첼시는 아브라함을 로마로 보내며 환매 옵션을 넣었다. 내년여름부터 발동되는데 8,000만(1,105억 원) 유로를 지불하면 다시 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