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첼시로 이적한지 4주 만에 파리 생제르맹과 이미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 하지만 오바메양은 벌써 PSG와 연결되고 있다.
- 현재 PSG에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벌써 이적설에 휘말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첼시로 이적한지 4주 만에 파리 생제르맹과 이미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공격수 보강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를 투자해 바르셀로나에서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과거 아스널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오바메양은 첼시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벌써 PSG와 연결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어린 공격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오바메양 잔류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 오바메양은 첼시에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영입한 선수다.
오바메양은 첼시와 2+1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PSG에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있다. 과거 생테티엔에서 오바메양과 2년 동안 호흡을 맞춘 감독이다.
PSG와 연결되고 있는 오바메양이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어떤 선택을 할까. 새롭게 바뀐 첼시에서 오바메양의 입지가 애매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첼시로 이적한지 4주 만에 파리 생제르맹과 이미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공격수 보강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를 투자해 바르셀로나에서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과거 아스널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오바메양은 첼시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벌써 PSG와 연결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어린 공격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오바메양 잔류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 오바메양은 첼시에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영입한 선수다.
오바메양은 첼시와 2+1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PSG에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있다. 과거 생테티엔에서 오바메양과 2년 동안 호흡을 맞춘 감독이다.
PSG와 연결되고 있는 오바메양이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어떤 선택을 할까. 새롭게 바뀐 첼시에서 오바메양의 입지가 애매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