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높은 평점을 받았음에도 토니 풀리스 전 스토크 시티 감독에게 혹평을 들었다. 손흥민은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1도움과 함께 토트넘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전문가들이 보기에 여전히 손흥민이 갈 길은 멀어 보인다.

SON '1도움+최고평점’에도 태클거는 풀리스, "볼 점유 미흡”

스포탈코리아
2022-10-09 오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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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높은 평점을 받았음에도 토니 풀리스 전 스토크 시티 감독에게 혹평을 들었다.
  • 손흥민은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1도움과 함께 토트넘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 전문가들이 보기에 여전히 손흥민이 갈 길은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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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백지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높은 평점을 받았음에도 토니 풀리스 전 스토크 시티 감독에게 혹평을 들었다.

손흥민은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1도움과 함께 토트넘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1도움과 함께 활발한 움직임과 침투, 슈팅으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풀리스 전 감독은 영국 매체 BBC 라디오에서 “나는 손흥민의 팬이지만 오늘 경기에서 그는 볼 점유를 잘하지 못했다”라며 혹평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은 맞다. 그러나 영향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1도움을 기록했으며 후반전에는 골망도 흔들었다. 비록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골이 취소됐지만 아직 결정력이 살아 있음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이 보기에 여전히 손흥민이 갈 길은 멀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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