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의 임대생 아르투르 멜루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아르투르가 훈련 중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며 새해까지 출전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 하지만, 아르투르는 기대와는 달리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임대생 아르투르 멜루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아르투르가 훈련 중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며 새해까지 출전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아르투르를 임대 영입했다. 중원 자원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긴급하게 수혈한 것이다.
하지만, 아르투르는 기대와는 달리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경기 교체 13분 출전이 전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라는 평가가 있었고, 아르투르는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아르투르는 리버풀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U-21 팀과 훈련을 하면서 경기력 향상에 주력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르투르는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내년이나 복귀할 전망이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무늬만 영입이다. 아르투가 쓰러지면서 고작 6개월만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아르투르가 훈련 중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며 새해까지 출전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아르투르를 임대 영입했다. 중원 자원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긴급하게 수혈한 것이다.
하지만, 아르투르는 기대와는 달리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경기 교체 13분 출전이 전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라는 평가가 있었고, 아르투르는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아르투르는 리버풀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U-21 팀과 훈련을 하면서 경기력 향상에 주력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르투르는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내년이나 복귀할 전망이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무늬만 영입이다. 아르투가 쓰러지면서 고작 6개월만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