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될 분위기다.
- 영국 매체 미러는 9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맨유를 제치고 코디 각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될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9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맨유를 제치고 코디 각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리즈는 이미 각포와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이 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경기 출전해 1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임팩트를 과시하는 중이다.
각포에 대해서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맨유가 움직였다.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각포 영입에 실패하자 다가오는 1월에 다시 움직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즈가 끼어들었다. 각포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미 개인 조건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승리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9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맨유를 제치고 코디 각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리즈는 이미 각포와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이 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경기 출전해 1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임팩트를 과시하는 중이다.
각포에 대해서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맨유가 움직였다.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각포 영입에 실패하자 다가오는 1월에 다시 움직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즈가 끼어들었다. 각포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미 개인 조건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승리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