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이브 비수마가 리버풀로 갈 수도 있었다?
- 스포츠 매체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비수마 영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비수마는 이미 토트넘과의 협상이 한창이었고 리버풀이 영입하기에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이브 비수마가 리버풀로 갈 수도 있었다?
스포츠 매체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비수마 영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수마는 이미 토트넘과의 협상이 한창이었고 리버풀이 영입하기에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비수마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2018년 브라이튼 알비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수비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브라이튼이 리그 9위라는 팀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비수마는 말리 대표팀 일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비수마가 팀의 적합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하지만, 리버풀도 비수마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중원 자원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보강이 필수였고, 자원 물색에 나섰는데 비수마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그러나, 리버풀은 비수마의 토트넘 이적을 지켜봐야만 했고 대안으로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아르투르 멜루를 영입했다.
아르투르가 부상으로 내년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리버풀의 비수마 영입 불발은 아쉬움을 낳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비수마 영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수마는 이미 토트넘과의 협상이 한창이었고 리버풀이 영입하기에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비수마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2018년 브라이튼 알비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수비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브라이튼이 리그 9위라는 팀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비수마는 말리 대표팀 일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비수마가 팀의 적합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하지만, 리버풀도 비수마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중원 자원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보강이 필수였고, 자원 물색에 나섰는데 비수마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그러나, 리버풀은 비수마의 토트넘 이적을 지켜봐야만 했고 대안으로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아르투르 멜루를 영입했다.
아르투르가 부상으로 내년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리버풀의 비수마 영입 불발은 아쉬움을 낳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