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가 디오고 달롯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 바르셀로나는 최고 수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
-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디오고 달롯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 “바르셀로나는 최고 수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 달롯을 가장 적합한 선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달롯이 팀에 맞는 선수라는 판단을 내렸고,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상황도 최고라고 여기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는 등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AC 밀란은 달롯에 매료됐고, 완전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거절 후 맨유에 잔류했다.
달롯은 맨유에 잔류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자유 계약(FA)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수준급 활약을 선보이는 달롯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 “바르셀로나는 최고 수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 달롯을 가장 적합한 선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달롯이 팀에 맞는 선수라는 판단을 내렸고,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상황도 최고라고 여기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는 등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AC 밀란은 달롯에 매료됐고, 완전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거절 후 맨유에 잔류했다.
달롯은 맨유에 잔류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자유 계약(FA)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수준급 활약을 선보이는 달롯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