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3년 여름은 그야말로 이적료 없이 특급 선수들을 데려올 좋은 기회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에 FA로 풀릴 선수 중 주목할 만한 대어들을 나열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디오구 달롯(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FA로 풀릴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3년 여름은 그야말로 이적료 없이 특급 선수들을 데려올 좋은 기회다. 수많은 특급 선수들이 자유계약(FA)로 풀릴 준비가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에 FA로 풀릴 선수 중 주목할 만한 대어들을 나열했다.
그야말로 대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디오구 달롯(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FA로 풀릴 예정이다.
당연히 호날두와 메시에게 눈길이 쏠릴 만 하다. 메시는 PSG와 재계약 또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복귀를 두고 고민 중이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달리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맨유에서 2골에 그치고 있으며, 주전보다 교체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맨유와 결별 시 유럽 대신 미국, 중동 무대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
오블락도 대어 중 하나다. 오블락은 골키퍼 보강을 원했던 팀들의 0순위였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저항으로 영입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오블락이 FA로 풀리면, 골키퍼 보강이 절실했던 유럽 명문팀들이 보다 더 쉽게 영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근 회춘하며 맹활약 중인 벤제마도 레알 외에 유럽 명문팀들이 충분히 노릴 만한 공격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에 FA로 풀릴 선수 중 주목할 만한 대어들을 나열했다.
그야말로 대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디오구 달롯(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FA로 풀릴 예정이다.
당연히 호날두와 메시에게 눈길이 쏠릴 만 하다. 메시는 PSG와 재계약 또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복귀를 두고 고민 중이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달리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맨유에서 2골에 그치고 있으며, 주전보다 교체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맨유와 결별 시 유럽 대신 미국, 중동 무대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
오블락도 대어 중 하나다. 오블락은 골키퍼 보강을 원했던 팀들의 0순위였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저항으로 영입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오블락이 FA로 풀리면, 골키퍼 보강이 절실했던 유럽 명문팀들이 보다 더 쉽게 영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근 회춘하며 맹활약 중인 벤제마도 레알 외에 유럽 명문팀들이 충분히 노릴 만한 공격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