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 뮌헨은 탑 티어 클럽이지만 내 모든 집중은 토트넘에 있고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만 바라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갈 길이 멀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지만 D조가 워낙 혼전 상황이라 아직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야 16강행에 청신호를 켤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는데 케인은 뮌헨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디오 마네를 리버풀로부터 영입했지만 무게감이 부족하다.
뮌헨이 노리는 선수는 케인이다. 올리버 칸 CEO는 대놓고 “케인을 영입하는 건 모두의 목표다”라며 케인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케인은 선을 그었다. 케인은 “난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으며 토트넘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뮌헨은 탑 티어 클럽이지만 내 모든 집중은 토트넘에 있고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만 바라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갈 길이 멀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지만 D조가 워낙 혼전 상황이라 아직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야 16강행에 청신호를 켤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는데 케인은 뮌헨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디오 마네를 리버풀로부터 영입했지만 무게감이 부족하다.
뮌헨이 노리는 선수는 케인이다. 올리버 칸 CEO는 대놓고 “케인을 영입하는 건 모두의 목표다”라며 케인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케인은 선을 그었다. 케인은 “난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으며 토트넘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뮌헨은 탑 티어 클럽이지만 내 모든 집중은 토트넘에 있고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만 바라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