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 캉테의 장기 계약 조건 탓에 첼시와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 캉테는 과거 레스터 시티에서 기적의 동화를 쓰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장기 재계약을 원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은골로 캉테는 첼시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장기 재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장 오는 겨울 이적시장부터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캉테가 이런 상황에 놓이자 과거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캉테가 런던 잔류를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캉테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캉테는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바로 장기 재계약이다. 캉테는 장기 재계약을 통해 첼시에서 오랜 시간 머물길 바라고 있다. 캉테의 장기 계약 조건 탓에 첼시와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캉테는 과거 레스터 시티에서 기적의 동화를 쓰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우승 청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계약만료가 다가오는 캉테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은골로 캉테는 첼시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장기 재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장 오는 겨울 이적시장부터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캉테가 이런 상황에 놓이자 과거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캉테가 런던 잔류를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캉테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캉테는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바로 장기 재계약이다. 캉테는 장기 재계약을 통해 첼시에서 오랜 시간 머물길 바라고 있다. 캉테의 장기 계약 조건 탓에 첼시와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캉테는 과거 레스터 시티에서 기적의 동화를 쓰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우승 청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계약만료가 다가오는 캉테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