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다시 시도한다.
-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팀을 찾기로 결심했다며 맨유를 떠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다시 시도한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팀을 찾기로 결심했다”며 “맨유를 떠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호날두의 맨유 잔류를 놓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맨유 생활은 순탄치 않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라운드 보다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본인의 클럽 커리어 700호골을 달성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분위기는 없다.
맨유에서 수난 시대가 계속되면서 호날두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한번 탈출을 추진 중이다.
역시나 조건은 챔피언스리그다. 제안을 건넨다면 기꺼이 경청할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팀을 찾기로 결심했다”며 “맨유를 떠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호날두의 맨유 잔류를 놓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맨유 생활은 순탄치 않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라운드 보다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본인의 클럽 커리어 700호골을 달성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분위기는 없다.
맨유에서 수난 시대가 계속되면서 호날두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한번 탈출을 추진 중이다.
역시나 조건은 챔피언스리그다. 제안을 건넨다면 기꺼이 경청할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