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800만 파운드(약 1420억) 이상을 쏟아부을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불붙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위해 1400억이 넘는 금액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SON 단짝의 이적? 1420억 이상도 가능! 독일 거함의 결심

스포탈코리아
2022-10-13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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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800만 파운드(약 1420억) 이상을 쏟아부을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 케인은 이번 시즌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불붙기도 했다.
  •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위해 1400억이 넘는 금액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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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결심한 걸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800만 파운드(약 1420억) 이상을 쏟아부을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단짝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이다. 팀이 부진할 때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물론, 케인의 토트넘 사랑도 대단하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한 가지가 있다. 우승 트로피다.

최고의 커리어를 선보이는 케인에 부족한 건 우승 트로피다. 토트넘에서 갈증을 해결하지 못하는 중이다.

케인이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갈증인 트로피를 위해서는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불붙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이를 케인을 채우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것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설을 부정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케인 영입설 부정은 연막작전이었을까?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위해 1400억이 넘는 금액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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