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무득점에도 포형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승점 23점이 되면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무득점에도 호평’ SON, 무려 평점 8점...“날카로웠고 끊임없이 위협”

스포탈코리아
2022-10-16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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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무득점에도 포형을 받았다.
  •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승점 23점이 되면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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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무득점에도 포형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승점 23점이 되면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이와 함께 2011/12시즌 22점 이후 개막 이후 첫 10경기에서 최다 승점을 얻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에버턴을 공략하는 토트넘의 공격에 힘을 실었다.

득점 작업에도 주력한 손흥민이다. 후반 7분 케인 이후 연이어 슈팅을 가져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후반 10분에는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흐르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저돌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주력했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한 후 “계속 날카로워 보였고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위협적인 존재였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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