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인터 밀란이 로멜로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추진한다.
-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6일 인터 밀란은 내년 여름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 인터 밀란은 루카쿠와의 동행에 만족감을 표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밀란이 로멜로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추진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6일 “인터 밀란은 내년 여름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2021년 8월 루카쿠를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와의 동행에 만족감을 표하는 중이다. 임대 신분이라는 딱지표를 떼고 완전 영입을 추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루카쿠 역시 인터 밀란 생활에 만족하며 첼시 복귀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첼시의 신입 사령탑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우선 시즌 종료 후 루카쿠와 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6일 “인터 밀란은 내년 여름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2021년 8월 루카쿠를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와의 동행에 만족감을 표하는 중이다. 임대 신분이라는 딱지표를 떼고 완전 영입을 추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루카쿠 역시 인터 밀란 생활에 만족하며 첼시 복귀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첼시의 신입 사령탑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우선 시즌 종료 후 루카쿠와 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