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키 더 용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 더 용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네덜란드 Ziggo Sport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했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주변에서 흔들었다고 고백했다.

‘충격 고백’ 바르셀로나 회장이 떠나라고 압박을 가했다는데?

스포탈코리아
2022-10-16 오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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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렌키 더 용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 영국 매체 90min은 16일 더 용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네덜란드 Ziggo Sport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 하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했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주변에서 흔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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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렌키 더 용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 더 용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네덜란드 ‘Ziggo Sport’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더 용은 “나는 침착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이 없었다. 내 생각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언론, 회장 등 모든 곳에서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했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주변에서 흔들었다고 고백했다.

더 용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기 때문이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더 용을 영입해 시너지 효과 재현을 원했다.

하지만, 맨유의 간절함은 빛을 보지 못했다. 더 용이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며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이적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한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계획을 틀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나서 더 용의 맨유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시 텐 하흐 감독과 재회 추진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여곡절 끝에 바르셀로나에 잔류한 더 용은 백업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맨유 이적설이 다시 불이 붙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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