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오고 달롯을 붙잡는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맨유는 달롯에 대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오고 달롯을 붙잡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맨유는 달롯에 대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통해 활약에 대해 보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달롯은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수준급 활약을 펼치는 달롯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분위기에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맨유는 달롯을 보내줄 계획이 없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속 붙잡아 둘 심산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맨유는 달롯에 대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통해 활약에 대해 보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달롯은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수준급 활약을 펼치는 달롯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분위기에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맨유는 달롯을 보내줄 계획이 없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속 붙잡아 둘 심산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