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영광이 캄보디아 구단 수뇌부직에 취임한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에게 일침을 남겼다.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나가월드 FC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임생 전 이사를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임생 신임 기술이사는 구단의 기술적 방향을 이끌며 축구단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일침!' 김영광, '홍명보 선임' 이임생 이사 향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캄보디아 나가월드 수뇌부 취임 소식에 '직격탄'

스포탈코리아
2026-07-07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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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영광이 캄보디아 구단 수뇌부직에 취임한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에게 일침을 남겼다.
  •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나가월드 FC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임생 전 이사를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 구단은 이임생 신임 기술이사는 구단의 기술적 방향을 이끌며 축구단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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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영광이 캄보디아 구단 수뇌부직에 취임한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에게 일침을 남겼다.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나가월드 FC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임생 전 이사를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임생 신임 기술이사는 구단의 기술적 방향을 이끌며 축구단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가월드 전체에 걸쳐 높은 효율과 경쟁력을 갖춘 팀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임생 전 이사는 202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행정가로 활동했다. KFA에서 기술발전위원장과 기술총괄이사직을 역임했으나, 2024년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자 같은 해 9월사퇴를 표명했다.

이후한동안잠잠했던 그의 이름은 최근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바로 자신이 직접 선임을 추진한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을 펼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책임론이대두되는타이밍에돌연 캄보디아행을 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김영광은 관련 소식을 다룬 SNS 게시물에 구단명(나가월드)을 인용해"이승철 님이 부릅니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라는 댓글을 적었다.

김영광은 그간 한국 축구를 향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판단에 대해 많이 아쉽다. 대체 이걸 왜 수락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컵 직전인 지난해 11월 가나와의 친선전직후 "이대로 월드컵에 나가면 탈탈탈 털린다"고 지적했으며, 이번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패배하자 "홍명보 나가"를 외친 바 있다.

사진=김영광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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