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발롱도르 11위를 차지했다.
-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발롱도르 순위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 주관으로 1956년 처음 재정됐고, 각국 기자단 투표로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발롱도르 1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풋볼은 18일 2021/2022시즌 발롱도르 순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 명성을 드높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발롱도르 순위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2년 전 22위보다 11계단이나 상승했다.
세계 최고 선수로는 예상대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개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품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5골, 프리메라리가 27골로 두 대회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레알 역시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디오 마네(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2, 3위로 벤제마 뒤를 이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 주관으로 1956년 처음 재정됐고, 각국 기자단 투표로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현재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7회로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회로 2위다.

프랑스풋볼은 18일 2021/2022시즌 발롱도르 순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 명성을 드높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발롱도르 순위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2년 전 22위보다 11계단이나 상승했다.
세계 최고 선수로는 예상대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개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품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5골, 프리메라리가 27골로 두 대회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레알 역시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디오 마네(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2, 3위로 벤제마 뒤를 이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 주관으로 1956년 처음 재정됐고, 각국 기자단 투표로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현재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7회로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회로 2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