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무원 카림 벤제마(34)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벤제마는 18일 프랑스풋볼이 주관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영광을 안았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 꿈 깨라... 레알, ‘발롱도르 위너’와 재계약

스포탈코리아
2022-10-18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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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골무원 카림 벤제마(34)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 벤제마는 18일 프랑스풋볼이 주관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영광을 안았다.
  • 벤제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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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골무원’ 카림 벤제마(34)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상이다.

벤제마는 18일 프랑스풋볼이 주관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영광을 안았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이 공을 인정받아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발롱도르 시상식에 앞서 벤제마의 재계약 소식이 날아들었다. 스페인 마르카와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레알이 벤제마와 계약을 2024년까지 갱신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벤제마의 재계약이 사실이다. 양 측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알렸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꿈이 산산 조각났다. 최근 맨유가 최전방 화력 배가를 위해 벤제마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재계약으로 그를 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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