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애스턴 빌라가 부진 탈출을 위해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 빌라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승 3무 5패 승점 9점으로 16위에 있다.
- 결국,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빌라는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애스턴 빌라가 부진 탈출을 위해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빌라 팀 이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빌라가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경질하면,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 임명을 시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빌라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승 3무 5패 승점 9점으로 16위에 있다. 그러나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승점 8)과 겨우 1점 차다. 언제든 강등권으로 추락가능하다.
결국,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빌라는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부임 2시즌도 안 되어 경질 위기를 맞고 있다.
빌라 입장에서 투헬은 매력적인 카드다. 투헬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현재 EPL까지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첼시를 이끌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투헬은 올 시즌 초반 첼시에서 부진으로 경질 아픔을 맛봤다. 그러나 UCL에서 우승 경쟁을 포함해 보여준 것이 많은 지도자다. 빌라 입장에서 충분히 노릴만한 감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빌라가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경질하면,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 임명을 시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빌라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승 3무 5패 승점 9점으로 16위에 있다. 그러나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승점 8)과 겨우 1점 차다. 언제든 강등권으로 추락가능하다.
결국,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빌라는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부임 2시즌도 안 되어 경질 위기를 맞고 있다.
빌라 입장에서 투헬은 매력적인 카드다. 투헬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현재 EPL까지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첼시를 이끌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투헬은 올 시즌 초반 첼시에서 부진으로 경질 아픔을 맛봤다. 그러나 UCL에서 우승 경쟁을 포함해 보여준 것이 많은 지도자다. 빌라 입장에서 충분히 노릴만한 감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