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별을 대비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와 첼시가 AC밀란 에이스 하파엘 레앙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레앙은 밀란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영입에 타격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대선배인 호날두의 부진과 함께 계약이 올 시즌 끝으로 종료된다.

2선 필수 맨유, 원했던 호날두 후배는 밀란과 잔류 희망

스포탈코리아
2022-10-18 오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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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별을 대비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와 첼시가 AC밀란 에이스 하파엘 레앙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레앙은 밀란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영입에 타격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 포르투갈 대선배인 호날두의 부진과 함께 계약이 올 시즌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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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별을 대비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와 첼시가 AC밀란 에이스 하파엘 레앙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레앙은 밀란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영입에 타격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지난 시즌 맹활약과 함께 밀란의 이탈리아 세레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세리에A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올 시즌 9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 레앙 영입은 필요했다. 포르투갈 대선배인 호날두의 부진과 함께 계약이 올 시즌 끝으로 종료된다. 공격 강화를 위해서 레앙 영입은 매력적이었다. 2선 강화가 필요한 첼시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레앙은 밀란과 재계약으로 세리에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가려 한다. 그를 데려오고 싶어하던 맨유와 첼시는 아쉬움을 삼켜야 할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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