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 호날두가 어둠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고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 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다시 활용할 의향이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해동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 “호날두가 어둠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고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다시 활용할 의향이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해동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라운드 보다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날두는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몸을 풀다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라커룸도 가지 않고 그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징계성으로 이후 치러진 첼시와의 경기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맨유에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 “호날두가 어둠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고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다시 활용할 의향이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해동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라운드 보다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날두는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몸을 풀다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라커룸도 가지 않고 그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징계성으로 이후 치러진 첼시와의 경기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맨유에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