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이카르디(29, 갈라타사라이)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에서 득점왕을 거머쥐며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를 뻔했지만, 아내이자 에이전트의 입방정 때문에 추락의 추락을 거듭했다 지난달 완다가 SNS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를 했다

‘어휴... 저걸 확’ 이카르디, “저 여자 내 에이전트 아냐, 돈 주지 마”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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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우로 이카르디(29, 갈라타사라이)의 반격이 시작됐다
  •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에서 득점왕을 거머쥐며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를 뻔했지만, 아내이자 에이전트의 입방정 때문에 추락의 추락을 거듭했다
  • 지난달 완다가 SNS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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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내가 가만히 당하고 있을 줄 알아?’

칼을 뽑았다. 마우로 이카르디(29, 갈라타사라이)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에서 득점왕을 거머쥐며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를 뻔했지만, 아내이자 에이전트의 입방정 때문에 추락의 추락을 거듭했다.

방출되다시피 인터밀란을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첫 시즌을 제외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달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됐다.

이런 과정 속에 완다 나라가 있었다. 완다의 불필요한 언행과 간섭으로 이카르디는 축구장 안보다 밖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카르디는 24일 데뷔골을 신고하며 차츰 적응해가고 있다. 최근 마음고생을 털어낸 한 방이었다.

지난달 완다가 SNS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를 했다. 이카르디가 이를 부정, 관계 회복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제 지친 모양새다. 결단을 내렸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이카르디가 구단에 ‘그녀는 더 이상 나의 대리인이 아니다’라며 금전을 지불하지 말라는 요청을 했다. 실제 100만 유로(14억 원)가 완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는데, 구단이 보류했다”고 전했다.

완다의 일방통행이 이카르디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부부 관계는 끝났어도 비즈니스적으로 유지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카르디가 부정하면서 금전 문제라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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