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김민재(25)보다 더 뜨거운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빅클럽 장바구니에 담겼다. 풋볼이탈리아는 26일 나폴리 소속이자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 거취에 관해 그의 부친을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1,000만 유로(약 14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140억 나폴리 신화+다큐 제작 영웅’ KIM 동료, “EPL 무관심”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전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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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수비수 김민재(25)보다 더 뜨거운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빅클럽 장바구니에 담겼다.
  • 풋볼이탈리아는 26일 나폴리 소속이자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 거취에 관해 그의 부친을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 크바라츠헬리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1,000만 유로(약 14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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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수비수 김민재(25)보다 더 뜨거운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빅클럽 장바구니에 담겼다.

풋볼이탈리아는 26일 “나폴리 소속이자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 거취에 관해 그의 부친을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1,000만 유로(약 14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뚜껑을 열자, 예리한 드리블 돌파와 득점력까지 공격적 재능을 발휘하며 공식 14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올렸다. 나폴리는 시즌 개막 후 무패를 질주하며 세리에A 1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 선두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조지아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크바라츠헬리아의 다큐멘터리가 제작될 정도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폴리는 한 시즌 만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크바라츠헬리아의 부친은 조지아 ‘Imedi'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의 거취를 언급했다. 이를 풋볼이탈리아가 인용했다.

부친은 “아들은 프리미어리그에 전혀 관심 없다. 새로운 계약에 관해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 현재 크바라츠헬리아는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적설은 그에게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잘랐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크바라츠헬리아가 레알, 맨시티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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