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별들의 잔치를 못 밟은 사이에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 반면, 메시는 연일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역사를 써가고 있다.
- 매체에 따르면 이날 2도움을 추가한 메시가 2022년 모든 대회에서 총 24도움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별들의 잔치를 못 밟은 사이에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발롱도르 7회와 5회 수상이 증명해주듯 둘은 10년 넘게 세기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선수 생활 막바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벤치로 밀려났고, 급기야 최근에는 조기 퇴근 논란에 휩싸였다. 반면, 메시는 연일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역사를 써가고 있다.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종적을 감추자 메시가 훨훨 날고 있다.
메시는 26일 열린 마카비 하이파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2골 2도움을 올려 PSG의 7-2 대승을 이끌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조 1위 청신호를 켰다.
통계 매체 옵타조가 메시의 기록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2도움을 추가한 메시가 2022년 모든 대회에서 총 24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경력에서 네 번째로 많은 도움이다.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80골을 넣었다. 이 부문 최다 득점자다. 호날두보다 7골이 많다.
페널티 에이리어 밖에서 23골을 작렬했다. 23골 중에 5골이 프리킥, 18골은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만들었다.
호날두는 페널티 에이리어 밖에서 22골이다. 12골이 프리킥, 10골은 중거리 슈팅이다.
메시는 2004/2005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뒤 박스 밖에서 가장 많이 상대 골망을 흔든 선수가 됐다.
더불어 2골을 적립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160경기에서 129골이 됐다. 호날두(183경기 140골)을 11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 기세라면 이번 시즌 안에 메시가 호날두를 넘을 수 있다.
통산 득점에서 메시는 992경기 784골이다. 호날두는 1,136경기 817골이다. 격차는 33골.
메시는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계속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호날두는 리그조차 출전 못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없다.
호날두가 멈춘 사이 메시 계속 치고 나간다. 모든 기록의 순위표 최상단을 메시가 꿰찰 날이 머지않았다.
발롱도르 7회와 5회 수상이 증명해주듯 둘은 10년 넘게 세기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선수 생활 막바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벤치로 밀려났고, 급기야 최근에는 조기 퇴근 논란에 휩싸였다. 반면, 메시는 연일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역사를 써가고 있다.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종적을 감추자 메시가 훨훨 날고 있다.
메시는 26일 열린 마카비 하이파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2골 2도움을 올려 PSG의 7-2 대승을 이끌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조 1위 청신호를 켰다.
통계 매체 옵타조가 메시의 기록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2도움을 추가한 메시가 2022년 모든 대회에서 총 24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경력에서 네 번째로 많은 도움이다.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80골을 넣었다. 이 부문 최다 득점자다. 호날두보다 7골이 많다.
페널티 에이리어 밖에서 23골을 작렬했다. 23골 중에 5골이 프리킥, 18골은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만들었다.
호날두는 페널티 에이리어 밖에서 22골이다. 12골이 프리킥, 10골은 중거리 슈팅이다.
메시는 2004/2005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뒤 박스 밖에서 가장 많이 상대 골망을 흔든 선수가 됐다.
더불어 2골을 적립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160경기에서 129골이 됐다. 호날두(183경기 140골)을 11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 기세라면 이번 시즌 안에 메시가 호날두를 넘을 수 있다.
통산 득점에서 메시는 992경기 784골이다. 호날두는 1,136경기 817골이다. 격차는 33골.
메시는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계속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호날두는 리그조차 출전 못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없다.
호날두가 멈춘 사이 메시 계속 치고 나간다. 모든 기록의 순위표 최상단을 메시가 꿰찰 날이 머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