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0)이 화두다.
- 레알을 지휘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주시한다면서, 현재 그는 토트넘을 떠날 생각을 한다.
- 잉글랜드와 스페인 다수 언론도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내비쳤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0)이 화두다.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독일 스포르트1은 지난 25일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드디어 빅클럽으로 향할 수 있다. 레알을 지휘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주시한다”면서, “현재 그는 토트넘을 떠날 생각을 한다. 다음 목표는 성공이 보장되는 팀으로 가는 것이다. 어쩌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독일에서 축구를 했고, 함부르크SV와 바이엘 레버쿠젠에 몸담았다. 토트넘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이적 시장 때 1강인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기도 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 다수 언론도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내비쳤다. 이후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도 조명했다.
매체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이 레알과 연결됐다. 다음 스텝을 밟을까?”루머라고 밝힌 뒤, “7,500만 유로(1,067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대서특필했다.
한 팬은 “그들이 위대한 SON을 잡으면 놀라운 사인”이라고 토트넘 탈출 후 레알에 합류하면 득이 될 거로 확신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독일 스포르트1은 지난 25일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드디어 빅클럽으로 향할 수 있다. 레알을 지휘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주시한다”면서, “현재 그는 토트넘을 떠날 생각을 한다. 다음 목표는 성공이 보장되는 팀으로 가는 것이다. 어쩌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독일에서 축구를 했고, 함부르크SV와 바이엘 레버쿠젠에 몸담았다. 토트넘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이적 시장 때 1강인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기도 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 다수 언론도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내비쳤다. 이후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도 조명했다.
매체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이 레알과 연결됐다. 다음 스텝을 밟을까?”루머라고 밝힌 뒤, “7,500만 유로(1,067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대서특필했다.
한 팬은 “그들이 위대한 SON을 잡으면 놀라운 사인”이라고 토트넘 탈출 후 레알에 합류하면 득이 될 거로 확신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